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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김용의, 매서운 눈빛 [MK포토]
입력 2018-09-29 18: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 LG 김용의가 적시타를 친 뒤 한혁수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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