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평구 편의점 화재 3천700만 원 피해…담배꽁초 발화 추정
입력 2018-09-29 17:07  | 수정 2018-10-06 18:05


오늘(29일) 오전 6시 29분쯤 서울 은평구 한 상가 1층 편의점에서 담배꽁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편의점 내부와 물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7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편의점 밖의 재활용품 상자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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