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서 갯바위 낚시하던 20대, 미끄러져 숨져
입력 2018-09-29 15:25  | 수정 2018-10-06 16:05

오늘(29일) 오전 10시 40쯤 전남 장흥군 수문방파제 앞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5살 문모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문씨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던 일행 30살 이모씨가 문씨를 구조해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문씨가 낚시 중 미끄러졌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