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최강 팀워크를 자랑한 플레이어 팀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시청자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OCN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뚜렷한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 4인방 강하리(송승헌 분), 차아령(정수정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권력 집단을 향해 응징을 펼친다. ‘머니를 ‘스틸하기 위해 각종 ‘액션을 펼치는 동료로 만났지만, 다른 삶을 살아가던 개성 강한 네 캐릭터가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며 가까워질 예정이다.
‘플레이어 제작진은 네 명의 플레이어는 남다른 케미로 촬영장 분위를 밝게 이끌고 있다. 데뷔 연차, 나이와는 상관없이 서로 맞춰주며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고 귀띔해 때론 티격태격, 때론 서로를 생각하는 동료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플레이어 팀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은 ‘플레이어를 통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데뷔 20년차의 송승헌은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 타고난 배짱을 지닌 강하리 역을 통해 천재 프로 사기꾼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평소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는 정수정은 ‘플레이어로 장르물에 첫 도전,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은 그는 ‘플레이어를 만나 소원성취를 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최고의 해커 임병민 역의 이시언은 현재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이시언은 작품을 꼭 하고 싶어 직접 감독을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고. 타고난 싸움꾼 도진웅 역의 태원석 또한 한 달 만에 30kg을 증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어느 한 사람 빠지지 않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돋보여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이들이 이끌어 갈 ‘플레이어가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훔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OCN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뚜렷한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 4인방 강하리(송승헌 분), 차아령(정수정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권력 집단을 향해 응징을 펼친다. ‘머니를 ‘스틸하기 위해 각종 ‘액션을 펼치는 동료로 만났지만, 다른 삶을 살아가던 개성 강한 네 캐릭터가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며 가까워질 예정이다.
‘플레이어 제작진은 네 명의 플레이어는 남다른 케미로 촬영장 분위를 밝게 이끌고 있다. 데뷔 연차, 나이와는 상관없이 서로 맞춰주며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고 귀띔해 때론 티격태격, 때론 서로를 생각하는 동료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플레이어 팀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은 ‘플레이어를 통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데뷔 20년차의 송승헌은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 타고난 배짱을 지닌 강하리 역을 통해 천재 프로 사기꾼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평소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는 정수정은 ‘플레이어로 장르물에 첫 도전,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은 그는 ‘플레이어를 만나 소원성취를 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최고의 해커 임병민 역의 이시언은 현재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이시언은 작품을 꼭 하고 싶어 직접 감독을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고. 타고난 싸움꾼 도진웅 역의 태원석 또한 한 달 만에 30kg을 증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어느 한 사람 빠지지 않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돋보여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이들이 이끌어 갈 ‘플레이어가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훔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