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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송하율, 오늘(29일) 결혼…“감사한 마음,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 [M+이슈]
입력 2018-09-29 10:19 
김동현 송하율 결혼 사진=본부이엔티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결혼한다.

김동현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6세 연하의 신부 송하율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사회를 맡으며 한해와 강남, 그렉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동현 송하율 결혼 사진=본부이엔티


김동현 측은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 5월 송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고,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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