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26억원 규모, 총 15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102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6건이 포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