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온라인 게임 `LoL` 월드챔피언십 공식 굿즈 판매

G마켓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월드챔피언십을 기념해 공식 굿즈와 한정판 미스터리 박스를 오프마켓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10종의 2018 월드 챔피언십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스킨 카드가 동봉된 ▲XL 애쉬 피규어 ▲티셔츠 ▲후드티 ▲조거 팬츠 ▲윈드 브레이커 ▲배지 ▲XL 마우스패드 등을 판매한다.
공식 굿즈 전 구매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2018 월드 챔피언십 애쉬 소환사 아이콘'을 증정하며, 6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2018 월드 챔피언십 기념 포스터'를 제공한다.
G마켓은 한정판 '2018 월드 챔피언십 미스터리 박스'도 판매한다. 상품은 티셔츠 또는 인형 랜덤 1개와 피규어 랜덤 1개, 액세서리 랜덤 1개, 수수께끼 스킨카드 랜덤 1개로 구성됐다.

미스터리 박스에는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구성된 '초월급 박스' 총 150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초월급 박스에는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티켓 2장 교환권과 XL 애쉬 피규어와 스킨, 후드티, XL 마우스패드, 배지, 양면 비니가 각 1개씩 들어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한 구성의 공식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