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훈·스태프, 前매니저 자택 무단 침입 논란…경찰 출동까지?
입력 2018-09-27 18:09  | 수정 2018-09-27 18:18
강성훈 주거 침입 논란 사진=DB
[MBN스타 안윤지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이 이날 정오 그의 스타일리스트라고 알려진 박 모 씨, 지인 등 3명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전 매니저는 그들을 무단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도 존재했다. 목격자는 경찰에 강성훈과 박 씨가 전 매니저 김 씨가 탄 택시를 가로 막고, 휴대폰을 뺏는 등 완력을 썼다”고 진술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박씨는 김씨의 동거인 B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B씨를 상대로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열애설부터 팬미팅 취소, 횡령 의혹까지 일었다. 강성훈의 젝스키스 활동만 담당하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강성훈의 단독 팬미팅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YG는 모든 사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강성훈과 변호사 그리고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팬클럽 운영자 또한 지난 18일 공식 팬카페 ‘후니월드를 통해 계약해지통보나 이면 계약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