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축구선수 이용,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핑크빛 열애중?
입력 2018-09-27 14:50  | 수정 2018-12-26 15:05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수비수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SBS funE는 오늘(27일) 축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34살 김씨와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용의 훈련과 경기가 없는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김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해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현재는 전북 현대모터스 수비수로 활약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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