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양 인근서 규모 2.4 지진 발생…"자연지진으로 분석"
입력 2018-09-27 14:07  | 수정 2018-09-27 14:12
지진 발생지 /사진=기상청

오늘(27일) 낮 12시 24분쯤 북한 평양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황해북도 송림 동쪽 다. 진앙은 북위 38.74, 동경 125.7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올해 북한에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10차례의 자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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