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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용 열애설,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운♥?
입력 2018-09-27 11:56  | 수정 2018-09-27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북 현대모터스 수비수 이용(DF 수비수·33)이 2004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SBS funE는 27일 축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김 씨(34)와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용의 훈련과 경기가 없는 주말 먹방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중 김 씨는 김고운 뿐이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 중이며,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해 제20회 브라질월드컵,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현재는 전북 현대모스터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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