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기환경오염 주범인 고형연료 불법 시설 단속에 나섭니다.
경기도사법경찰단은 다음 달 고형연료 시설을 대상으로 신고 물량 외 불법소각, 품질검사 정기 실시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형연료는 폐 플라스틱과 폐목재 등을 태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운영으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경기도사법경찰단은 다음 달 고형연료 시설을 대상으로 신고 물량 외 불법소각, 품질검사 정기 실시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형연료는 폐 플라스틱과 폐목재 등을 태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운영으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