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대체 불가 미모로 공항을 밝혔다.
신민아는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25일 로저비비에 19S/S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민아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랩스타일의 셔츠 원피스에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올 가을 트렌드로 다시금 떠오른 로저비비에의 레오파드 패턴 앵클 부츠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신민아가 한국의 셀러브리티로 자리하는 로저비비에 19S/S 프레젠테이션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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