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옥란면옥 배우 신구와 김강우가 시작부터 황당한 코미디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특집극 ‘옥란면옥에서는 달재(신구 분)와 봉길(김강우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봉길은 달재를 위해 평양냉면을 만들었다. 달재는 오래된 영상을 보며 흐뭇해했다. 봉길은 오늘은 먹을 만 해?”라고 하자 달재는 상을 엎었다.
이에 봉길은 나도 확 엎어? 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고 닥치는 대로 부시는 거 나도 한 번 봐줘?”라며 행동은 했지만 실제로 행하진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봉길은 저 나이가 마흔이에요.. 언제까지 혼자 아버지 뒤치다꺼리만 해야 해요...”라며 애절히 기도하지만, 다른 이는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고 오해했다.
이후 동네가 재개발 한다는 소식에 달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가게인 ‘옥란면옥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봉길은 자신의 기도가 통한줄 알고 좋아했으나 결국 아니었다고 좌절하는 모습으로 황당한 웃음을 유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특집극 ‘옥란면옥에서는 달재(신구 분)와 봉길(김강우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봉길은 달재를 위해 평양냉면을 만들었다. 달재는 오래된 영상을 보며 흐뭇해했다. 봉길은 오늘은 먹을 만 해?”라고 하자 달재는 상을 엎었다.
이에 봉길은 나도 확 엎어? 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고 닥치는 대로 부시는 거 나도 한 번 봐줘?”라며 행동은 했지만 실제로 행하진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봉길은 저 나이가 마흔이에요.. 언제까지 혼자 아버지 뒤치다꺼리만 해야 해요...”라며 애절히 기도하지만, 다른 이는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고 오해했다.
이후 동네가 재개발 한다는 소식에 달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가게인 ‘옥란면옥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봉길은 자신의 기도가 통한줄 알고 좋아했으나 결국 아니었다고 좌절하는 모습으로 황당한 웃음을 유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