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진짜사나이300 매튜 다우마가 딸 전소미와 ‘직각 식사를 선 연습한 현장이 포착됐다. 매튜 다우마의 가족은 다 같이 ‘직각 식사를 하며 함께 그를 응원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 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전자 매튜 다우마가 ‘진짜사나이300으로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전 다 같이 한 자리에서 밥을 먹으며 그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 함께 ‘직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에 합류하기 전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부인 전선희 씨가 갑자기 전에 본 해병대 식사 문화를 언급하며 다같이 ‘직각 식사를 해보자는 제의를 했다. 이후에는 딸 전에블린 양의 먹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다 같이 직각으로 식사를 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칼각을 자랑하며 식사를 끝마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딸 전소미는 아빠인 매튜 다우마를 끌어안으며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등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매튜 다우마의 성공적인 ‘진짜사나이300 도전을 응원했다는 후문.
매튜 다우마가 ‘직각 식사를 선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가운데 실제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직각 식사와 맞닥뜨렸다고 전해져, 그의 연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회에서 도전을 확정 짓고 자체 체력 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실제 첫 방송을 통해 체력 검정에서 팔 굽혀 펴기 1급 커트라인을 달성했음에도 남은 체력으로 그 이상을 해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말은 서툴지만 열정적이고 열혈적인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매료됐고 그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
모든 가족의 응원을 받은 매튜 다우마의 열정적이고 열혈적인 모습과 ‘직각 식사 연습 효과는 ‘진짜사나이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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