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령서 공장 화재로 건물 8천㎡ 피해…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8-09-26 13:53  | 수정 2018-10-03 14:05

오늘(26일) 새벽 5시 10분쯤 경남 의령시 의령읍 선재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과 제조설비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화재로 공장 건물 만3천㎡ 가운데 8천㎡와 제조설비, 완성품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오른쪽 제조설비에서 불이 시작하는 걸 봤다는 경비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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