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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이지영 전문의가 말한 가글 올바른 사용법
입력 2018-09-25 23:55 
‘엄지의 제왕’ 이지영 전문의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엄지의 제왕 이지영 전문의가 올바른 가글 사용법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치아에 대한 모든 것들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영 전문의는 치실은 보조 용품일 뿐, 치아 상태에 따라 잇몸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글의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 입안이 건조 돼 세균이 번식하고 입냄새를 증가시킬 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치아 착색을 막으려면 양치질 30분 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가글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원칙적으로 가글 후 물로 헹구지 않아야 한다. 침 분비 부족한 노인 항우울증약, 고혈압약, 다어이트약 복용하는 분들은 침 분비가 부족한 상태로 가글 후 물로 헹궈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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