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25일) 저녁 남부권부터 서서히 정체 풀려…부산→서울 5시간20분
입력 2018-09-25 20:28  | 수정 2018-09-25 20:36
고속도로 교통정보 /사진=한국도로공사 캡처

추석 다음날인 오늘(25일) 전국 고속도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체를 빚다가 현재는 감소세로 돌아서 교통 상황은 대부분 원활한 편입니다.

다만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면은 속도가 더뎌 내일 새벽 쯤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에 따르면, 저녁 9시 각 지역 요금소 간 이동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20분, 대구→서울 3시간56분, 광주→서울 5시간1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으로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된 모습입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 밤 12시 자정까지 시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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