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ㆍ중학교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입력 2008-06-29 09:35  | 수정 2008-06-29 09:35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르면 내년 2학기까지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시내 모든 초ㆍ중학교에 적어도 1명 이상의 원어민 영어교
사를 배치하기로 하고, 올 1학기 235명을 배치한 데 이어 2학기에 280명을 추가해 올해에만 515명의 원어민 교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자치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어민 교사를 배치한 것과 달리 2학기에는 240억원의 추경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280명을 더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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