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30대 중국인 사망
입력 2018-09-25 17:04  | 수정 2018-10-02 17:05

오늘(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30대 중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돼 건물 2채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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