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운남동 덕흥대교 인근 하천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9-25 15:40  | 수정 2018-10-02 16:05


광주 하천에서 실종 신고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2시 33분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덕흥대교 인근 하천에서 28세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24일)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덕흥대교 인근 강변에서 A 씨의 옷가지를 발견하고 수색을 벌여 물속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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