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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가로채널` 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은?
입력 2018-09-24 23:02  | 수정 2018-09-24 23: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를 맞아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직접 제작한 영상콘텐츠로 공개한다.
이영애는 오늘(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 크리에이터로 나선다. 아름답고 신비한 여배우이자, 쌍둥이 엄마의 일상을 콘텐츠로 자기만의 채널을 열어 MC 강호동, 양세형과 구독자 수를 경쟁한다.
최근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악동뮤지션 수현의 유튜브 채널 '모찌피치', 에이핑크 윤보미 유튜브 채널 '뽐뽐뽐',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탱구TV' 등 스타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석연휴에 첫 선을 보이는 '가로채널'은 이영애와 강호동, 양세형이 직접 찍은 영상이 공개된다. ‘가로채널은 모든 영상을 TV, 컴퓨터, 휴대폰에서 가로로 시청하는 모습에서 착안, 시청자의 시선을 가로채겠다는 야심찬 뜻이 담겨있다.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특별한 콘텐츠로 만들어 선보인다.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운 여배우 이영애가 아닌 쌍둥이 승빈, 승권의 엄마로서 이영애가 아이들과의 일상을 어떤 콘텐츠로 탄생시킬지 호기심과 기대를 더한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여신 미모 이영애의 소탈한 엄마 영상이 공개되는 '가로채널'은 25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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