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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최예슬, 한복 인사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메리추석!"
입력 2018-09-24 17:08  | 수정 2018-09-24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엠블랙 출신 지오의 연인 최예슬이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최예슬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메리추석 예스리안. 날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다요.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사랑스러운일들만 가득, 환절기 감기 조심하자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예슬과 지오가 한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저고리를 입은 최예슬과 흰색 저고리를 입은 지오가 다정하게 붙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 1월 2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지오는 공익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지난 2월 24일 아프리카TV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BJ로 전향했으며 최예슬 역시 BJ로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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