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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 `유쾌발랄` 추석 인사
입력 2018-09-24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의 주역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이 달콤하고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24일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은 나란히 앉아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영광은 한가위 가족 분들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달달한 인사를 전하는 한편, 두 손으로 마이크를 움켜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해숙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나인룸의 최장기 미결 사형수 ‘장화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김해숙의 인자하고 따뜻한 반전 미소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김희선은 앙증맞은 하트를 날리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그는 즐추 보내세요~”라며 양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날린 뒤, 민망한지 입을 가리며 크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그런 김희선을 보며 동시에 빵 터진 김영광-김해숙의 자태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하며, 케미 터지는 세 사람이 휘몰아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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