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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실점위기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8-09-23 15:5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2사 1,2루의 위기에서 넥센 한현희가 SK 정의윤을 범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리그 4위의 넥센은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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