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천 돼지 축사 화재…돼지 1천마리 폐사
입력 2018-09-23 15:13  | 수정 2018-09-23 15:35
화재가 났던 연천 소방서/사진=연천소방서 제공


오늘(23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마리가 폐사 하고, 891㎡ 규모의 축사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이는 소방서 추산으로 약 6억7천509만원에 달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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