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안젤라 박, US오픈 선두 도약

브라질 교포 출신 안젤라 박이 LPGA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안젤라 박은 오늘(28일)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6언더파 140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인비는 4언더파 69타로 1타차 공동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장정도 전날보다 4타를 줄이며 공동5위로 뛰어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