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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인연의 소중함 느꼈다” [M+★SNS]
입력 2018-09-23 04:01 
한지민 지성 ‘아는 와이프’ 종영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우.진. 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손 꼭 맞잡은 차주혁과 서우진은 때론 티격태격하고,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을겁니다”라며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바래봅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지성이 두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한지민과 지성이 출연한 tvN ‘아는 와이프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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