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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지연수 “남편 일라이, 내가 현영 닮아서 좋다더라”
입력 2018-09-22 23:24 
‘동치미’ 지연수 일라이 현영 사진=MBN ‘동치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치미 지연수가 일라이, 현영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지연수, 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현영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일라이는 결혼 전 현영을 좋아했다고.

그는 신랑이 현영 언니를 좋아한 게 내게 큰 의미였다. 나보다 언니를 좋아했으니까”라고 말하며 일라이와 그의 나이 차이를 의미했다.

이어 원래는 일라이의 고백에 도망 다녔는데 날 붙잡고 ‘이상형이 현영 누나다. 현영 누나가 좋다고 말하면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나이 차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리고 네가 현영 누나를 닮아서 좋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난 이 말을 듣고 ‘그럼 가서 (현영을) 만나! 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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