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위창수가 7타를 줄이며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프로골프 투어 뷰익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내는 불꽃타를 휘둘렀습니다.
1라운드에서 공동97위에 그쳐 컷 통과에 비상이 걸렸던 위창수는 공동22위로 뛰어 올라 '톱10'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첫날 공동10위를 달렸던 나상욱은 1오버파로 부진해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48위로 내려 앉았고, 박진은 3언더파로 컷을 턱걸이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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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프로골프 투어 뷰익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내는 불꽃타를 휘둘렀습니다.
1라운드에서 공동97위에 그쳐 컷 통과에 비상이 걸렸던 위창수는 공동22위로 뛰어 올라 '톱10'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첫날 공동10위를 달렸던 나상욱은 1오버파로 부진해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48위로 내려 앉았고, 박진은 3언더파로 컷을 턱걸이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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