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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300’ 리사·이유비·매튜, 새로운 얼굴의 등장…7% 돌파 [M+TV시청률]
입력 2018-09-22 10:10 
‘진짜 사나이 300’ 리사 이유비 매튜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진짜 사나이300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이며 금요일 예능 다크호스로 자리 잡았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사)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진사의 첫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 금요 예능 프로그램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진사에서는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 이유비, 매튜 다우마, 안현수까지. 이들이 보이는 신선함과 재미가 시청률을 높이는 데에 한몫했다.

남생활관 속 매튜는 교번, 기훈생도, 성명을 순서대로 말하는 관등성명에서 신입 학생”, 신기생도”라고 실수했다. 다른 입학생도들은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한편 여생활관에서는 자꾸 웃음이 터지자 지도생도는 웃깁니까? 그런 정신상태로 어떻게 사관생도가 되겠다는 겁니까.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진지하게 임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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