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취임 후 1년 반만인 다음달 3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반 총장은 방문 첫날 유엔평화유지군 참여 장병과, 한국주재 유엔 직원, 유엔기를 갖고 우주선을 탄 이소연 씨 등을 만나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튿날인 4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승수 총리와 유명환 외교장관과 면담하면서 유엔에 대한 한국의 기여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반 총장은 모국 방문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G-8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후변화와 식량문제 등 지구촌 최대 현안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유엔 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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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방문 첫날 유엔평화유지군 참여 장병과, 한국주재 유엔 직원, 유엔기를 갖고 우주선을 탄 이소연 씨 등을 만나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튿날인 4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승수 총리와 유명환 외교장관과 면담하면서 유엔에 대한 한국의 기여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반 총장은 모국 방문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G-8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후변화와 식량문제 등 지구촌 최대 현안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유엔 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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