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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경, ‘랜선라이프’ 첫 등장 “낮엔 약사로 밤엔 크리에이터 변신”
입력 2018-09-21 21:47 
고퇴경 약사 사진=랜선라이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퇴경이 ‘랜선라이프에 첫 등장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퇴경아 약먹자 채널의 고퇴경이 출연했다.

이날 고퇴경은 K팝 아이돌의 댄스 커버는 물론, 한류 뮤직비디오를 재창조하고 한류 드라마까지 패러디하며 한류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었다.

그는 136만 구독자 중 절반은 외국인이다”라며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했다.

고퇴경은 3년 전 약사를 졸업해서 약사를 하고 있다. 낮에는 약사로, 밤에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저 사람한테는 약은 못 살 것 같다. 못 믿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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