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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김재현 `안방마님들의 안방 대결` [MK포토]
입력 2018-09-21 21:2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 만루에서 삼성 3루 주자 이지영이 박해민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삼성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1점차로 패한 삼성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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