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국민대책위 관계자 8명 체포영장 발부
입력 2008-06-28 05:10  | 수정 2008-06-28 05:10
서울 경찰청 수사과는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관계자 8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박원석 공동상황실장을 포함해 8명이 도로 점거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출석 요구를 여러 차례 받고도 응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8명에 대해 검거 전담팀을 편성해 조기 검거한 뒤 엄중 사법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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