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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2일 SK전 시구자로 배우 홍종현 초청
입력 2018-09-21 13:33 
배우 홍종현이 22일 고척 SK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배우 홍종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에 나서는 홍종현은 생애 첫 시구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 무엇보다 첫 시구가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여서 더욱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넥센히어로즈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시구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MBC 드라마 ‘마마, ‘왕은 사랑한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해 촬영 중에 있으며, 극중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2일과 23일 주말 2연전동안 추석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웅응원단은 한복을 착용하여 응원을 펼치고, 경기 중에는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 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도 진행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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