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고층 주상복합단지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대유평지구 2-2블록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2355가구, 오피스텔 458실의 대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지난 5월 분양해 25.75대 1의 최고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특히 지난 7월 5일 아파트 미계약분 28가구에 대한 온라인 신청접수 당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거상업복합단지는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는 단지를 말한다. 중심업무지구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교통망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23~59㎡ 458실 규모로 원룸과 1.5룸, 2.5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을 갖춰 다양한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옛 KT&G 연초제조창 부징)는 약 26만㎡ 규모에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돼 그동안 상업과 업무지역, 녹지공간이 부족하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및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옆에 경기도의료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파트 2355가구, 오피스텔 458실의 대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지난 5월 분양해 25.75대 1의 최고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특히 지난 7월 5일 아파트 미계약분 28가구에 대한 온라인 신청접수 당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거상업복합단지는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는 단지를 말한다. 중심업무지구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교통망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23~59㎡ 458실 규모로 원룸과 1.5룸, 2.5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을 갖춰 다양한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옛 KT&G 연초제조창 부징)는 약 26만㎡ 규모에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돼 그동안 상업과 업무지역, 녹지공간이 부족하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및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옆에 경기도의료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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