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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교통사고, 주차장서 꽝...“후덜덜 아침부터 사고쳤네요”
입력 2018-09-21 11:44  | 수정 2018-09-21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20일 정가은은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이 담겨있다. 회색 차량이 주차하거나 나오던 중 흰색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가은의 차로 보이는 회색 차량은 앞쪽 범퍼가 찌그러진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가은은 남은 2018년은 좋은 일만 있겠죠? 웃으면 복이 와요 소문만 복래 아하하하하”라며 애써 마음을 달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치지 않으신 거죠? 천만다행이네요”, 명절 앞두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세요” 등 걱정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 소이 양을 낳았다.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워킹맘 정가은은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 등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버로도 나서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정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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