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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박지아,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8-09-21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지아가 연예 기획사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에어 측은 21일 스크린과 브라운관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해 온 박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영화 '숨'. '기담', '귀향', '작은연못', '마마', '광해 왕이 된 남자', '무게', '살인재능', '여고생', '미아', '석조저택 살인사건', '곤지암'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드라마스페셜-계약의 시대', '닥터스', '이판사판', '수상한 파트너' 등에 출연해 왔다. 올해 '곤지암'의 원장귀신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하며 주목받기도 한 그는 현재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매니지먼트에어는 박지아 외에 드라마 '취업전쟁1', '취업전쟁2', '역재생 드라마', 영화 '폐쇄병동', '보통사람'에 출연한 배우 이유진 또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따고 전했다.
매니지먼트에어에는 김형묵, 한상훈, 허재호, 이현욱, 이승욱, 이은샘, 오유진, 정택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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