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이란·사우디·북한과 한 조
입력 2008-06-27 18:55  | 수정 2008-06-27 18:55
한국이 오늘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 본부에서 치러진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북한, 이란, 사우디아
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한국 축구가 고전해 온 중동팀이 세 팀이나 한 조에 속했고, 3차 예선에서도 맞
붙어 두 번 모두 0-0으로 비긴 북한과 다시 맞대결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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