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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윌리엄, 경운기 속도로 액티비티 체험 ‘일동 폭소’
입력 2018-09-20 2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이 친구들과 피서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이 수륙양용 ATV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의 운전으로 수륙양용 ATV를 체험한 친구들은 스릴 넘치는 속도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동준은 당황한 표정이었지만 금세 뒤로 가는 거 재밌다. 아저씨가 재밌게 운전해주시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라이언 로버트가 한 팀, 동준과 월리엄이 한 팀이 됐다. 브라이언 팀이 화려한 질주를 선보이며 출발한 가운데 동준 팀은 느릿느릿 뒤따르며 풍경을 감상했다.
윌리엄은 숲속 풍경을 바라보며 이렇게 깊게는 처음 와봤어”라고 감탄했다. 마치 경운기와 비슷한 속도에 MC들이 오프로드는 스피드가 생명아니냐”고 하자 이동준은 안전제일이에요. 손님이 와서 느리게 한 거죠. 저 혼자면 빨리 했을 거예요”라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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