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글로벌 증시 '휘청'...코스피 1700선 붕괴
입력 2008-06-27 18:05  | 수정 2008-06-27 18:05
국제 유가 급등과 미 증시 급락 여파로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일본과 대만이 2~3% 하락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5%가 넘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석달만에 1700선이 무너져 33.21포인트 내린 1684.45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은 594.63포인트로 8.11포인트 떨어져 1년 3개월만에 6백선을 밑돌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