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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전달
입력 2018-09-20 16:50 
20일 서울 영등포 요셉의원을 찾은 박순태 예다함 의전총괄부장(왼쪽)이 `사랑다함` 모금액 1000만원을 조해붕 요셉의원장 신부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20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부설 자선 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다함은 사랑(愛)다함 기부금을 예다함 홈페이지 전자청약 등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와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금해 조성하고 있다. 작년 1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부금을 전달해 기부액은 총 3045만7642원이다.
예다함의 기부금은 독거노인 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잠재빈곤층의 무료진료 대상자 확대와 대상자의 의료혜택 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예다함 임직원들은 기부금 전달식 후 급식 봉사와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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