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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소녀시대 유리, 10월 중 솔로 앨범 발매”(공식입장)
입력 2018-09-20 16:24 
소녀시대 유리 솔로앨범 발매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솔로로 돌아온다.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유리가 오는 10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리의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앞서 소녀시대-오!지지의 타이틀곡 ‘몰랐니의 음악 방송 활동이 없어서 아쉬움을 토로하던 중 반가운 소식이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유리는 지난 1월 SM스테이션을 통해 DJ레이든과 함께 협업한 바 있다. 과연 이번 앨범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리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한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부터 침샘까지 자극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그는 극중 복승아 역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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