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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 컴백’ S.I.S 앤 “‘더유닛’ 생방송 전 탈락, 아쉽지만 그룹 알렸던 기회”
입력 2018-09-20 14:55 
컴백 S.I.S 앤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S.I.S 앤이 ‘더유닛서 탈락했을 당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S.I.S의 두 번째 싱글 ‘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앤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앤은 생방송에 갔다면 멤버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현장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다”라며 생방송 녹화 전 탈락했을 때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쉬움이 있었지만 신인 걸그룹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저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유니티, 유앤비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S.I.S는 지난해 싱글 앨범 ‘느낌이 와로 데뷔해 신고식을 치뤘다. 데뷔곡 ‘느낌이 와 이후 약 1년여 만에 발매하는 S.I.S의 신곡 ‘응은 언제나 내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라는 당당한 가사와 귀여운 랩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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