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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취임 후 첫 낭만콘서트 출연
입력 2018-09-20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취임한 후 첫 낭만콘서트가 열린다.
2018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여섯번째 무대가 10월 5일(금) 오후 6시 30분 전북 완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대한가수협회 전북지회, 완주군 후원으로 와일드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자연 회장 취임 후 첫 대규모 행사다.
또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김학래, 명품 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논개의 이동기, ‘삼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 ‘서울 이곳은의 장철웅, ‘여고시절의 이수미, 지역 인기가수 강승원 등 7080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문화 소외지역의 가요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된 낭만콘서트에 대한 현장 반응이 너무 뜨겁다. 더욱 다양한 장르와 계층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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