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IPTV 대기업 제한 '10조' 원안 확정
입력 2008-06-27 16:55  | 수정 2008-06-27 21:54
자산 규모 10조원 이상인 기업은 IPTV의 종합편성·보도전문 채널 사업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IPTV 시행령 안을 확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 서병조 융합정책관은 "7월 초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9월 중에는 사업자 허가절차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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