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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40원대로 상승
입력 2008-06-27 16:40  | 수정 2008-06-27 16:40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의 급등 여파로 104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장중 한 때 1050원 부근까지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 영향으로 1036원 선으로 급락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 전날보다 4.9원 오른 1041.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1040원대로 올라선 건, 지난 13일 이후 2주만입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 유가 급등과 주가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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