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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촛불 대책' 전국 회의 소집
입력 2008-06-27 16:40  | 수정 2008-06-27 16:40
촛불집회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공안부장과 형사부장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대검찰청은 오는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40개 검찰청 공안부장 또는 형사1부장검사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전국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광고주를 협박하고 쇠고기 반출을 실력 저지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법질서 붕괴 현상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회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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