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단독개원 여부에 대해 "선진당과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들과 논의해서 개원여부를 다음주까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mbn '정운갑의 Q&A'와의 인터뷰에서 "단독개원이라기 보다도, 민주당과 민노당은 안들어올 것이고, 선진당과 친박연대, 무소속은 개원에 동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쇠고기 고시' 시점에 대해서는 "지난 번 미국과 합의하고 고시를 유보해, 이번에 또 고시를 유보하면 통상마찰이 극심해진다"며 "불가피하게 3~4일 앞당겼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 원내대표는 mbn '정운갑의 Q&A'와의 인터뷰에서 "단독개원이라기 보다도, 민주당과 민노당은 안들어올 것이고, 선진당과 친박연대, 무소속은 개원에 동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쇠고기 고시' 시점에 대해서는 "지난 번 미국과 합의하고 고시를 유보해, 이번에 또 고시를 유보하면 통상마찰이 극심해진다"며 "불가피하게 3~4일 앞당겼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